‘TOMM40assay’로 알츠하이머 발병률 높은 고령자 특정
일본의 다케다약품공업은 1월 11일(화) 미국의 진판델(Zinfandel)사와 5년 이내에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를 특정 짓는 바이오마커 ‘TOMM40assay’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개발, 제조, 사용, 상품화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TOMM40’은 진판델사의 CEO인 Dr. Allen Roses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이 발견한 바이오마커로써 건강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검증을 실시해 그 유효성이 확인된 경우에는 TOMM40에 의해 특정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이 높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다케다와 진판델사가 현재 다케다에서 판매하고 있는 2형 당뇨병 치료제 ‘악토스’의 활성성분인  pioglitazone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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