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의 영향 등으로 아이들의 체력이 저하하는 가운데 일본 후생노동성이 연령대별로 권장하는 운동 빈도를 제시하는 가이드 안을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하였다. 일본 스포츠청(廳)의 조사에서 초‧중학생 체력 테스트의 합계점이 최근 수년간 저하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이들의 운동기회가 제한되었던 것 등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연령대별로 건강을 위하여 권장하는 운동량의 대략적 기준을 제시한 가이드 안을 발표했다. 가이드 안에서는 18세 미만인 아이는 WHO가 권장하고 있는 수치를 참고로, ▲통학 등을 포함하
치매인 사람이 안심하고 생활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실천을 정한 ‘치매 기본법’이 2024년 1월에 시행되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또 치매 원인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치료약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여가 시작될 예정이이서 앞으로 의료와 사회 양쪽에서 치매기본법의 실천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 주목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의 치매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단카이(団塊)세대(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7년에서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의 베이비 붐 세대)가 모두 75세 이상이 되는 2025년에는 약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