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용 식품, 중성지방 개선 제품 호조H.B.푸즈 마케팅 조사 발표, 작년 28% 신장종합 마케팅 비지니스에 참여하고 있는 후지케이자이(富士??)사가 최근 건강(Health)과 미용(Beauty)에 도움을 준다는 콘셉트를 가진 이른바 건강미용식품(H. B. foods)의 일본 내 시장을 조사 분석했다.‘H. B 푸즈마케팅 편람 2013(건강지향식품편)’으로 엮어진 이 보고서는 추구 효능별 주목할 만한 시장 중 하나로 ‘중성지방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제품을 지목하고 2012년도 이 분야 시장의 실적이 전년대비 27.9% 신장했을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의사 눈길 끌어일본의 의약품시장 조사업체 MCI는 지난 12월 14일(수) 의사들이 열람하고 있는 제약사의 공식 홈페이지 순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화이자 홈페이지의 관람률이 전년 동기대비 7.1p% 증가한 20.2%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아스텔라스제약 19.8%(1.7p%▽), 3위는 다케다약품공업 15.0%(1.7p%▽)이 차지했다.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MCI측은 2010년 11월부터 의료전문인용 웹사이트 ‘PfizerPRO’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MCI에
1위 VTE 발병억제 팩터Xa저해제 릭시아나정 차지일본 의학전문 믹스 온라인에서 실시한 10월 병원 약제 채용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이이찌산쿄의 경구용 팩터Xa저해제 ‘릭시아나정’(성분명: edoxaban)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릭시아나정은 지난 7월 19일 발매되었으며 하지정형외과 수술 시행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TE) 발병 억제에 효능효과가 있다.현재는 심방세동에 따른 혈전색전증 예방을 목표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ENGAGE AF-TIMI 48)과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정맥혈전색전증의 2차 예방을 위한
제약사보다는 제품의 효능 효과 등 정보제공이 중요일본 의사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MedPeer’(회원 약 4만 명)는 여러 제약사들이 1개의 제품에 대해 공동판촉을 진행하는 ‘공동프로모션’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찬성과 반대 모두 약 15%였고 약 70%의 의사는 ‘어느 쪽이라도 괜찮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그 약제의 특성을 보고 처방하기 때문에 제약사는 어디가 됐든 상관없다 △정보의 질에 차이가 없다면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는 등 제약사와는 상관없이 약제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산부족으로 강사 초빙 못하는 경우도 있어의사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MedPeer’는 의료기관이 주최하는 원내 강연회의 개최 빈도 등에 관한 조사 결과를 정리했다.강사를 초대해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는 시설은 전체의 70%로 월 1회, 4개월에 1번, 2개월에 1번이 20% 안팎으로 거의 비슷했고 연 1회 개최는 약 10%로 나타났다.강연회의 내용은 주로 감염증 대책, 안전대책, 경영개선, 학술적인 내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고 원내 직원들 중심의 학습회와 강연회만 개최하고 있다는 응답은 18%, 학습회 및 강연회가 없다는
MR의 정보 제공, 다른 의사의 추천이 45%일본한방생약제제협회는(회장 요시이 준이치 쓰무라 사장) 의사 627명을 대상으로 한방약 처방실태조사(2011년판)을 3년 만에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한방약을 제1선택치료제로 결정하는 의사들도 늘어나고 있어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방약을 처방하는 계기가 된 정보를 가장 많이 입수한 곳은 △MR의 정보제공 △다른 의사로부터의 추천을 합쳐 45%였고 △학회, 연구회 35% △의학전문지의 기사와 논문 33% △환자의 요청 29% △제약회사의 세마나 25% 순으로 이어졌다.현재 한방
메마리정 프라닥사 상위권, DPP-4억제제도 증가일본 의학전문 믹스 온라인에서 실시한 9월의 병원 신약 채용 순위를 보면 다이이찌산쿄의 NMDA수용체 길항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메마리정’(성분명: 메만틴염산염, 6/8 발매)이 처방약 1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약리작용과 함께 기존 약에 비해 유효성이 더 좋아진 것 때문이라고 한다.이어서 2위에 얀센의 비암성 만성통증과 발치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트럼셋 배합정’(성분명: 트라마돌염산염&아세트아미노펜, 7/19 발매; 한국 제품명 ‘울트라셋’)이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보트재팬 조사, 62% 자기혐오감 가져애보트재팬은 건선환자 5천 명 이상의 의식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중등도~중증 건선환자의 47%가 건선을 동반하는 신체적인 문제보다도 질환에 대한 주위의 시선을 더 두려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환자는 치료 및 케어 개선과 더불어 증상의 정신적인 영향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애보트재팬의 면역임상개발담당 존.R.메디치 부사장은 “건선은 단순히 피부 표면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정신위생 면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성면역계 질환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건선은 세포
5명 중 1명꼴, 개원의의 사용 확대 증가월 4백만 명이 이용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병원검색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큐라이프(QLife)는 10월 초 조사 시점에서 의사 5명 중 1명이 태블릿PC를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 결과는 지난 2월에 실시했던 조사에 비해 2.5배가 증가한 수치지만 소유의 범위 안에는 장기대여도 포함되어 있다.큐라이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태블릿PC의 보급 상황에 대해 ‘이제는 도입기를 지나 확대·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하고 기종별로는 애플社의 아이패드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오리지널 제약사의 가격 경쟁력 등 대책도 만만치 않아일본의 여러 의약품시장 조사회사와 컨설팅회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제네릭의약품의 시장 침투 속도는 증가하고 있지만 장기등재품목(오리지널)과 제네릭으로 구성된 전체 시장에서 제네릭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넘기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IMS재팬 데이터에 따르면 IMS기준의 수량 비중으로 10%에 도달할 때까지의 제네릭 침투 속도는 ▲2004년 출시된 제네릭(30개월 전후) ▲2007년 출시된 제네릭(24개월 전후) ▲2008년 출시된 제네릭(18개월 전후)-로 매년 그 속도가 빨라져
톱5 중 4개사 제약회사, 다케다와 아스텔라스 40위권 진입경영컨설턴트 Booz&Company사가 10월 25일 발표한 세계 1000개사를 대상으로 한 R&D비용 지출 동향 등을 조사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조사’의 결과 개요에 따르면 R&D 지출액 톱5 가운데 4개사가 제약회사였다.일본의 제약기업 중에는 다케다약품공업이 41위, 아스텔라스제약이 49위였다.R&D비용 지출의 톱5는 4위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社(87억 1400만 달러/3.3%▽)를 제외하고 모두 헬스케어기업으로 ▲1위 스위스 로슈(96억 4600만 달러/1.5%△) ▲
일본골다공증재단 조사 결과일본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오리모 하지메)은 올해 7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의 복용 실태와 환자 의식을 조사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복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거나 복약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조사할 당시에는 아직 일본 국내 미발매 제품인 4주간 1회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골다공증 치료는 그 효과를 실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가 자기마음대로 복용을 중단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지난 9월 4주 간격으로 1회만 복용하는 ‘보노테오’와 ‘리칼
약사심의회 연기 병원 많아 채용 저조일본 의학전문 믹스 온라인에서는 2011년 8월 신약채용 랭킹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선택적 β1안타고니스트 ‘메인테이트정’(성분명: 비소프로롤, 다나베미쓰비시제약)이 1위였다.이 제품은 지난 5월 20일 ‘허혈성심질환 또는 확장형심근증을 바탕으로 하는 만성심부전’의 효능을 추가해 만성심부전 전용 제형을 6월 3일 발매한 바 있다.또 7월 신약채용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신규 고요산혈증치료제 ‘페브릭정’이 2위로 밀렸지만 차분히 채용건수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8월에는 약사심의회 개최를
제네릭 촉진정책의 영향 등 2008년 이후 다시 증가 추세일본 MR인증센터는 등록된 제약사 193개사와 CSO 1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4~6월까지 조사를 실시, 3월 말 시점에서 2010년도 MR의 총 인원이 6만 1246명으로 전년도부터 1534명 증가해 처음으로 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센터 담당자는 2010년 MR의 증가요인에 대해 “MR업무수탁 및 파견기업(CSO)에 소속된 계약직 MR이나 제네릭 메이커, 일부 도매관련업체 MR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센터에서는 2000년부터 조사를 실시, MR의 수가 2006년까
치료체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 대거 채용일본 믹스 온라인에서는 이번에 병원약제부에 대한 신약 채용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올해는 223곳의 의료기관의 협력을 얻어 2010년 6월부터 올해 6월가지 약가 등재된 53품목을 대상으로 채용된 약제와 그 이유 등에 대해 조사했다.채용율이 높았던 순으로 제품의 순위를 살펴보면 상위 10위권에는 치료체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신약이 랭크되었다.게다가 그 중에는 발매 후 수 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채용된 제품도 있었다. 상위에 랭크된 제품들의 높은 채용율은 지난 4년 만에 처음
내·외과 감소, 다른 과의 매력을 재발견지난 9월 12일(월) 열린 일본 후생노동성의 임상연수제도 평가에 관한 워킹그룹 회합에서 후생성은 수련의들에게 임상연수 전후로 장래 희망하는 진료과에 변화가 있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는 앙케트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보고에 따르면 7개의 필수 진료과 가운데 연수 후 희망자가 줄어든 과는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였고 반대로 희망자가 늘어난 과는 마취과, 구급, 정신과였다.앙케트 조사는 2010년 3월 임상연수를 수료한 전국의 수련의 7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5250명으로부터 응답을
시행 35.1%, 대부분 관리자평가에 그쳐일본 의사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메드피아’는 근무하는 곳에서 의사 평가 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의사의 35.1%가 근무하는 곳에서 어떤 형태로든 의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그 중 23.6%는 병원장과 사무장, 총간호부장에 의한 ‘관리자평가’가 있다고 대답했다.한편 의사와 간호사를 제외한 의료스텝을 포함한 이른바 ‘전방위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전체의 1.7%에 불과했다.조사는 지난 5월 25~31일까지 실시했으며 2564명이 응답했다. 근무하는
지난 7월 미국연구제약공업협회(PhRMA)가 일본 전국 35세 이상의 남녀 32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의식조사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질환의 1위에 치매(알츠하이머병 등)가 뽑혔다.▲치매(48%) ▲인플루엔자(36%) ▲위암(36%) ▲대장암(35%) ▲자궁경부암(35%) ▲폐암(34%) ▲당뇨병(34%) 등의 순이었다.9월 6일(화) 도쿄 내에서 PhRMA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메다 이치로 재일집행위원장(화이자 사장)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일반인들도 아직은 충족하지 못한 새로운 의료영역
임상상 유용성 54%, 신뢰도 의심 33%일본의 의사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메드피아(MedPeer)는 이번에 아시아 공동임상시험에서 구축된 근거를 일본의사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그 결과 54%의 의사가 미국과 유럽의 근거보다는 임상에서 유용성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33%의 의사들은 데이터의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참고할 수 없다고 답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2일~28일까지 실시했고 총 2349명의 의사에게서 응답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일본
프라닥사 1위 유지, 장기처방 가능 당뇨병치료제 순위 합류 등일본 믹스 온라인에서 실시한 7월 병원 약제 채용 랭킹에 따르면 데진(帝人)파마가 개발한 신규고요산혈증 치료제 ‘페브릭정’(성분명: febuxostat)과 다이이찌산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메마리정’(성분명: memantine HCl, NMDA수용체 길항제)이 함께 1위에 올랐다.이어서는 지난 4월 11일 발매되어 쥬가이(中外)제약과 다이쇼토야마(大正富山)가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는 활성형 비티민D3제제 ‘에디롤 캅셀’(성분명: eldecalcitol), 만성골수성백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