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으로 고령자의 행동패턴 파악, 이상하면 이메일 통지
일본 NEC는 지난 14일(수) 오는 10월부터는 고령자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고령자 돌봄 서비스는 가전제품의 on/off나 냉장고 등의 문을 열고 닫을 때의 정보를 무선센서가 인지, 데이터센터로 송신해서 만약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고령자를 돌보는 기관으로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고령자 돌봄 서비스는 도쿄가스와 통신회사 등이 전개하고 있지만 NEC처럼 고령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이상을 발견하는 서비스는 보기 드물다.

NEC는 지자체나 경비회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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