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카그룹의 덴카세이키(도쿄 추오구, 아야베 미츠쿠니 사장)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 검출키트 ‘퀵네비Flu2’를 9월 1일에 출시했다.

덴카세이키는 비강 면봉 및 비강 흡입액, 인후 면봉을 채취하여 기존 제품보다 3분 빠른 5분으로 감염 여부를 판정한다.

면역크로마토법 시약으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한다. 또한 기존제품과 비교해 판정라인의 색상을 진하게 하여 시인성도 높인다. 소비자 가격(세금별도)은 10회에 1만 3,000엔이며, 30회용이 3만 9,000엔으로 덴카이세키와 오오츠카제약이 판매한다.

한편 덴카세이키는 퀵네비 시리즈로서 노로바이러스 및 아데노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검사시약을 판매하고 있다.
<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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