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통일로 오해와 편견 예방, 이해 목적
일본 후생노동성은 간병인이 주위로부터 오해와 편견을 받지 않도록 시즈오카현이 제작한 ‘개호마크’를 전국적으로 주지시키도록 지자체에 통보했다.



보급을 목표로 하는 시즈오카현의 요망에 대해 후지타 카즈에 후생노동성세무관이 전국적으로 이 개호마크는 ‘개호 중’이라는 문자에 사람이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디자인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올해 시즈오카현에서 독자적으로 책정했다.

개호 중이라는 사실을 주위에 사람들로부터 이해받고 알리기 위해 만든 이 마크는 간병인이 외출할 때 목에 걸거나 필요한 때 제시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마크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알기 어렵기 때문에 후생성은 시즈오카현에서 제작한 마크를 전국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후생성의 한 관계자는 “현에서 제작된 것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본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