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과 식감 모두 실제 음식과 유사
단단한 음식을 씹지 못해서 잘 다져진 부드러운 상태의 개호식을 먹는 고령자들도 일본 전통 설음식인 오세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사카 소재 두 기업이 잇몸만으로 먹을 수 있는 특수 제작한 오세치 요리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고령자용 오세치 요리는 일단 음식을 잘게 다진 다음 총채 모양으로 다시 가공했으며 1년에 걸쳐 식감과 부드러움을 두 가지를 실현시키는데 성공했다.

냉동식품 ‘부드러운 오세치 요리’는 조림, 검은 콩, 다테마끼(으깬 생선살을 계란과 함께 계란말이 모양으로 부쳐낸 음식) 등 11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냉장고에 하루 종일 넣어두고 해동시킨다.

다져진 음식재료에 참마나 계란 흰자 등을 첨가해서 실제 식재료의 형태를 재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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