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경구용제 복용 곤란 암환자의 치료 대안
일본 오노(小野)약품공업은 12월 9일(금) 암 치료를 위한 화학요법에 따른 구토 등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제토제 ‘프로이멘드 정맥점적주사용 150mg’(Pro-emend, 성분명: fosaprepitant meglumine)를 새롭게 출시한다.

현재 오노약품공업은 ‘이멘드 캡슐’(Emend, 성분명: aprepitant)이라는 경구용 제토제를 시판하고 있지만 암환자 중에는 복약에 어려움을 겪거나 항암제의 대부분이 정맥점적주사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는 주사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로이멘드는 기존 이멘트 캡슐의 프로드러그이며 투여 후 빠르게 아프리피탄트로 대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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