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이상~고령자까지 대상 범위 확대

일본 교와하꼬기린은 11월 15일(화) 2세부터 복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치료제 ‘알레록과립0.5%’(성분명: Olopatadine hydrochloride)의 발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정제와 OD정만 있었고 적용연령도 7세 이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과립제는 2세 이상 소아부터 고령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연령대의 폭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올로파타딘염산염 2.5mg 함유되어있으며 2세 이상~7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1일 2회 아침과 취침 전에 경구 투여한다.

단, 이미 판매 중인 정제와 OD정에도 올로파타딘염산염 2.5mg이 함유되어 있지만 대상연령이 7세 이상이므로 2세~7세 미만일 경우에는 과립제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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