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무상자금협력 9억 원
일본의 겐바 코이치로 외무부장관은 24일 ‘세계 폴리오 데이’를 맞이하여 열린 회합에서 감염되면 손과 발에 마비를 일으키는 폴리오백신 접종비용 9억 엔을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표명했다.

외무성에서는 이 날 탤런트 타무라 아쓰시가 야마네 류지 외무부차관 등과 기자회견을 갖고 폴리오 박멸을 이한 협력을 다졌다.

외무성에 따르면 폴리오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아직 근절되지 않았고 특히 분쟁지역에서는 백신접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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