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체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 대거 채용
일본 믹스 온라인에서는 이번에 병원약제부에 대한 신약 채용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223곳의 의료기관의 협력을 얻어 2010년 6월부터 올해 6월가지 약가 등재된 53품목을 대상으로 채용된 약제와 그 이유 등에 대해 조사했다.
채용율이 높았던 순으로 제품의 순위를 살펴보면 상위 10위권에는 치료체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신약이 랭크되었다.
게다가 그 중에는 발매 후 수 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채용된 제품도 있었다. 상위에 랭크된 제품들의 높은 채용율은 지난 4년 만에 처음 있은 일이다.
채용 순위 | 효능/효과 | 상품명 | 채용율 |
1위 | 말초신경장애성 통증치료제 | 리리카/화이자 | 90.6% |
2위 | 혈액응고억제제 | 프라닥사/베링거 인겔하임 | 74.4% |
3위 | 수면유도제 | 로제렘/다케다 | 73.1% |
4위 | 신성빈혈치료제 | 네스프/교와핫코키린 | 67.7% |
5위 | 항인플루엔자치료제 | 이나빌/다이이찌산쿄 | 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