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투여로 네시나정과 차별화 전략
일본 다케다약품공업은 8일(목) DPP-4억제제 주1회 투여제제를 개발하고 있는 ‘SYR-472’에 대해 국내에서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안에는 승인을 신청, 2014년 승인 취득을 목표로 한다.

다케다는 개발품에 대해 이미 판매 중인 1일 1회 DPP-4억제제 ‘네시나정’과는 차별화를 노리고 보다 적게 복용하기를 희망하는 환자나 투여횟수가 적은 편이 복약순응도가 높아지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개발품은 미국의 다케다 샌디에이고가 개발한 것으로 제2상 임상시험까지의 자세한 결과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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