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업의 확대
일본의 데진파마와 아스텔라스제약은 지난 10일(수) 통풍·고요산혈증치료제 ‘페북소스타트’에 대해 동남아시아 6개국과 인도에서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스텔라스제약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의 7개국에서 독점판매권을 획득한다.

앞으로 아스텔라스제약은 이들 국가에 판매 승인을 신청하고 2015년까지 상시할 계획이다.

이미 아스텔라스제약은 대만과 중국, 홍콩에서 판매 승인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아스텔라스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인도에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아시아사업의 확대를 노린다.

한편 데진(帝人)파마는 자사개발품인 페북소스타트를 세계전략제품으로 정하고 글로벌 전개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의 9개국, 한국, 일본의 세계 13개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1천억 엔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본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