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캐리어 조사
약사들의 이직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M3캐리어는 지난 7월 15일(금) ‘m3.com’의 약사회원 310명을 대상으로 약사업무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 그 결과 개요를 발표했다.

업무내용에 대해 약사의 69%는 ‘때때로 싫어질 때가 있다’는 정도였고 생각보다 그리 힘들게 느끼지는 않았다. 그 중에서도 개인병원·클리닉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29%는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체 평균보다 9%가 높아 비교적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업무상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는 ‘의사와의 관계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아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피할 수 없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고객으로부터의 클레임’, ‘근무시간이 일반적이지 않다’의 순이었다.



저작권자 © 일본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