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의료 재생에 필요한 수가 동시 개정되어야
2012년 4월 진료수가와 개호수가의 동시개정을 앞두고 ‘의료재생에 필요한 진료수가 개정’ 등을 촉구하는 ‘의사들의 데모 2011’이 오는 11월 20일 도쿄도 내에서 있을 예정이다.

전국의사유니온(개인가입제의 의사 직능/노동조합)의 우에야마 나오토(植山直人)대표와 전국보험의단체연합회의 스미에 켄유(住江憲勇) 회장 등이 앞장서서 1천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벌여 정부에 의료 재생에 필요한 정책에 관한 요망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과 의료재생에 관한 심포지엄이 9월 23일 미야기현 내에서 개최되고 전국 각지의 의사들의 ‘닥터스 런닝’도 10월 중에 기획하고 있다.

지난 25일(토)에 기자회견을 연 우에아먀씨는 “지진 피해지역은 그 전부터 의료붕괴지역이었다”며 “의료를 재생시키기 위한 커다란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지금 피해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도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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