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약품등록판매자협회, 지속적인 연수를 통한 자질 향상 등

일본의약품등록판매자협회는 지난 22일(수)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그 사업계획에서는 2010년에 이어 등록판매자의 지속적인 연수를 제1의제로 하면서 각 현에 협회 설립을 지원하고 회원을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내년 5월 31일로 종료되는 경과조치기간에 대해서도 완전시행을 위한 제도 정착을 위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등록판매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
(2)회원확대활동, 각 현에 협회 설립
(3)최신정보제공
(4)후생노동성 및 지방행정에 대응
(5)협회인정 ‘의약품등록판매사’ 실시
(6)등록판매자시험 지원
(7)‘등록판매자배상보험’ 가입 지원 제공
(8)일본약업연락협의회 참가
(9)개인사업자 지원

이 날 일본약업연수센터도 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정했다.

연수센터의 올해 사업계획은 ▲약업계에 관한 각종 교육 ▲등록판매자 수험대책 지원 실시 ▲약사 및 의약품정보 수집과 제공 ▲약업계 전문가 지원체제 구축 ▲일본약업관련협의회에 참가, 각 단체와의 연대를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에서는 등록판매자를 육성하고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지속적인 연수 외에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수험대책으로는 작년에 이어 등록판매자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 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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