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나베미쓰비시제약은 20일(월) 도호쿠(東北)지점을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전은 동일본 대지진 사태와 무관하며 전부터 현지점의 규모가 협소했기 때문에 이전 계획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전하게 될 새로운 지점은 현지점과 같은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 시내에 위치하며 신축건물이기 때문에 여진의 위험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전 후 영업 개시는 오는 7월 4일부터이며 전화번호와 FAX번호는 이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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