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의사회 요청 있다면 검토할 예정
일본의 호소카와 리쓰오(細川律夫) 후생노동성 장관은 지난 13일(금) 각의 결정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2년도 진료수가와 개호수가 동시개정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연기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요청이 있다면 검토할 생각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번 동시개정에 대해 일본의사회가 12일(목) 지진 피해지역의 부흥을 위해 연기할 방침을 후생성에 요청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호소카와 장관은 “현시점에서 이번 동시개정에 대한 연기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표명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의사회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직접 듣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의논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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