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규격에 부적합한 일부 제품 유통돼
일본 산텐(參天)제약은 21일(목) 일반의약품 안약 ‘산테자이온’에 대해 3만여 개를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수는 조제 당시 충전기 이상으로 제품의 일부가 희석되어 승인 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의 제조 로트번호는 ‘ZN0076’이다.

산텐제약은 제조용수에 의해 희석된 점안액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현재까지도 건강피해와 관련된 보고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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