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제 등 기타 12품목도 4월 중 정식 승인
일본의 약사·식품위생심의회의 약사분과회는 25일(금)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팩터Xa저해제) 릭시아나정(성분명: 에독사반토실산염수화물)에 대해 심의를 통해 승인했다.

또한 붙이는 타입의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엑셀론 패치’(성분명: 리바스티그민, 노바티스)’와 ‘리바스터치 패치’(성분명: 리바스타그민, 오노약품공업), 유방암 치료제 ‘하라벤 정맥주사’(메실산염 에이불린, 에자이)를 포함한 12품목에 대해서도 4월 중으로 정식 승인될 예정이다.

이 날 분과회에서는 더불어 의약품의 승인 시기를 1개월 정도 앞당기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4, 5월에 열리는 의약품제1부회와 제2부회에서 심의된 품목들에 대해 6월 약사분과회에서 심의 또는 보고를 거쳐 1개월이 지난 7월에 정식으로 승인이 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오는 4월 이후부터는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해 6월 약사분과회를 전후로 정식 승인하도록 개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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