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간세포암 재발억제제가 되기 위해
1월 18일(화) Kowa는 간세포암 재발억제제 ‘페레티노인(Peretinoin)’의 자국 내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페레티노인’의 효능·효과는 ‘C형간염바이러스에 기인하는 간세포암 치료 후의 재발억제’로 통상 성인에게는 1회 300mg을 1일 2회, 아침·저녁식사 후에 경구 투여한다. 만약 승인된다면 ‘페레티노인’은 세계 최초의 간세포암 재발억제제가 될 것이다.
Kowa에 따르면 대부분의 간세포암은 C형간염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며 완치수술 후의 재발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처음 발생한 C형간염바이러스 양성 간세포암 치료 후 1년 동안 24%, 3년 76%, 5년 92%의 재발률을 보인다고 한다.
일본 내 임상시험에서는 완치술을 받은 환자의 3년간 무재발생존률이 페레티노인 1일 600mg 투여군에서 43.7%, 위약군에서는 29.3%였다.
또한 페레티노인의 주된 부작용은 ▲소변의 알부민양성 ▲혈압상승 ▲두통이었지만 Kowa는 이에 대해 충분히 인용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일본 興和(Kowa), ‘페레티노인’ 승인 신청
일본 興和(Kowa), ‘페레티노인’ 승인 신청
- 기자명 jmp뉴스
- 입력 2011.01.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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