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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서 안정성 확인…2025년 출시 목표
기사입력 2018-09-14 오후 5:38:00 | 최종수정 2018-09-14 17:38

감기가 나은 후에도 장기간 원인불명의 기침 ‘난치성만성 기침’ 의 치료에 새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시오노기제약은 개발 중인 신경장애성 진통제가 유효하다고 보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난치성 만성기침의 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효한 치료제는 적었다.

8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으로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하더라도 개선되지 않는 원인불명의 질환을 난치성기침이라고 한다. 그러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보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오노기제약은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치료제후보에 대한 작용 메커니즘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기존에 없던 구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건강한 성인에 대한 임상시험으로 안전성이 확인됐기 때문에 실제로 환자에게 투여해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만성 기침은 감기를 계기로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의 절반은 ‘감기 천식’이 원인으로 그 밖에 비강기관지증후군과 아토피기침, 위식도 역류, 합병증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난치성만성 기침으로 본다.

현재는 화이자의 항간질제 ‘카바펜’ 과 신경장애성 통증에 사용하는 ‘프레가발린’ 등이 사용되고 있다.

시오노기제약은 난치성기침을 대상으로 한 유효한 치료제는 없다고 보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오노기제약의 신약후보는 경구제로 임상시험은 6개월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성인 환자가 대상이다. 감기 등 바이러스가 원인인 기침은 대부분 3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염증이 기도에 영향을 끼치면 ‘기침 천식’으로 발전해 악화하고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기관지 천식’이 될 우려가 있다. 아울러 진드기와 곰팡이, 화분증 등에 의한 알레르기가 원인인 기침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의 치료제는 있지만 약을 복용하더라도 낫지 않는 원인 불명의 경우에는 난치성기침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시오노기제약은 2020년에 최종단계 임상시험에 들어가, 2025년까지 새로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출처: 닛케이산교신문>

기사제공 : jmp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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