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경제는 2018년 일본 내 일반의약품 시장조사 결과, 드링크제와 비타민 등이 각 카테고리에서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객의 구매의욕 향상 등으로 특히 비타민과 드링크제, 치조농루제가 상승세로 전환한다. 올해 각 카테고리에서 비타민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37억 엔이 예상된다.

또한 비타민B 관련 주약제제와 기미개선 의약품이 외국인 수요와 중·고년 층의 인구 증가로 견인한다.

한편 드링크제는 전년과 동일한 417억 엔을 예상한다. 신제품 출시가 기여해 상승세가 예상되지만 에너지드링크 등과의 차별화가 없는 점과 신규고객을 개척하지 못한 점 등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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