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하이테크사이언스(도쿄 미나토구, 오카다 사장)는 고속 아미노산 분석기 ‘아미노사아야’를 출시했다.

장치를 소형화하여 기존의 거치형에서 탁상형으로 변경해 본체 설치면적을 기존 대비 약 30% 감소했다. 가격은 1,700만 엔(소비세 미포함)부터다. 연간 80대의 판매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고속아미노산 분석기는 물질에 포함된 다양한 아미노산을 분석하는 장치로 서플리먼트의 유효성분 및 약의 품질 관리, 식품의 맛 성분 측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신제품은 流路계와 본체에 내장하는 부재를 최적 배치하고 소형화 했다. 탁상 설치함으로써 시약의 교환 및 서플리먼트 센트가 간단해져 작업자의 부담 경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한편 히타치하이테크사이언스는 히타치하이테크놀로지의 100% 자회사다.
<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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